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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훈

부산에서 태어나, 해운대고를 졸업해, 해군으로 전역했습니다. 하지만 뒤도 안 돌아보고 서울로 와서 에디터가 되었습니다. 최신의 재미를 텍스트로 번역하려고 늘 뭔가 조사하는 중입니다. 서울 카페에 빠져 지내다가, 유튜브 콘텐츠에서 허우적거린 뒤, 지금은 게임의 재미를 분석하느라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게이미피케이션 사례 및 적용법을 통해 일상과 일터를 재미있게 하는 뉴스레터 <겜피레터>를 연재합니다. “궁극의 재미는 어디에서 올까?”를 고민하던 와중 돌고 돌아 부산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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