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호퍼스 테이스트 클럽의 주제는 로스엔젤레스의 ‘리퀴드 데스(Liquid Death)’에요.

LA의 봉이 김선달이 '물' 하나로 찐팬을 만드는 방법 (무료 링크, 7일간 유효)

리퀴드 데스는 생수를 캔에 담아 파는 브랜드에요. 생수인데 '죽음의 액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디자인도 강렬한 해골 로고와 어둠을 연상시키는 검은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해요. 심지어 마케팅에도 악마를 서슴없이 등장시키죠. 생수 업계에서는 상상도 못했던 방법이에요.

그런데 반전이 있어요. 맥주가 담겨져 있을 것만 같은 캔에는 알프스 청정수가 담겨져 있고, 그 누구보다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브랜드에요. 반전 매력에 팬덤이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요.

이번 호퍼스 테이스트 클럽에서는 리퀴드 데스의 시그니처 음료인 마운틴 워터를 경험하려고 해요. 죽음의 액체를 함께 마시며 마케팅, 브랜딩 그리고 ESG에 대한 캐주얼한 이야기를 나눠요! 리퀴드 데스 1캔, 맥주 1캔 그리고 간단한 다과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 

이번 호퍼스 테이스트 클럽은 'LA의 봉이 김선달이 '물' 하나로 찐팬을 만드는 방법' 스토리의 저자이자, 물을 맥주처럼, 맥주처럼 물을 마시는 트래블코드 민세훈 디렉터와 함께해요.

1인 가구를 위한 새로운 라이스타일을 제안하는 코리빙 하우스, '맹그로브'에서 만나요!

⚠️ 취소 및 환불 관련 안내

모임 3일 전(9월 18일)까지 취소는 100% 환불, 1일 전(9월 20일)까지는 50% 환불, 모임 당일 취소는 환불이 불가한 점 참고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