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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직장에서 8년 가까이 잡지와 브랜드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로서 제가 관심있는 곳들과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무계획 여행을 좋아합니다.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피리 소리에 춤추는 코브라를 보고,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하루에 5번씩 그라니따를 먹었던 기억을 더듬으며, 제 눈에 닿았던 흥미로운 곳들을 공유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물건을 끌립니다. 손으로 만든 옷, 업사이클링 잡화, 나무로 만든 따뜻한 공간을 소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