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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선

일본 도쿄에서 8년째 살고 있습니다. 도쿄에 오기 전에는 미국의 석사 과정에서 마케팅을 배웠습니다. 현재는 도쿄의 한 벤처기업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하며, 동시에 한국에서도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합니다. 본업도 사이드잡도 모두 쓰는 일을 하는 것을 보니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책 <사지 않고 삽니다>와 <라이프스타일 판매 중>을 출간하였고, 동아비즈니스리뷰 (DBR), 콘텐츠 플랫폼인 퍼블리 (PUBLY), 패션포스트 매거진 등에 비즈니스 트렌드 칼럼을 기고하고 있습니다.